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간단한 조작법과 기상천외한 스테이지 그리고 아이템으로 인한 낮은 진입장벽에 친숙한 캐릭터들도 더해 라이트 유저도 즐기기 쉽고, [[저스트 가드]]와 [[메테오 스매시]] 등 본격적인 격투 게임으로서의 깊이감 있는 시스템도 다수 채용하고 있어 하드 유저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첫 작품이 [[닌텐도 64|N64]]로 발매됐을 때부터 이른바 접대용 게임으로 각광받았으며, 현재는 [[난투형 액션]] 게임 중에서도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오다시피하는 초장수 시리즈임과 동시에 최상위권의 인기를 가진 게임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창기부터 유명 닌텐도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일종의 [[올스타전]]이라는 개념이 닌텐도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는데, 이후 [[세가]], [[코나미]], [[남코]], [[캡콤]], [[스퀘어 에닉스]], [[SNK]], [[마이크로소프트]] 등 타사 캐릭터들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국적과 진영을 초월한 전세계 유명 게임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한 전무후무한 초거대 크로스오버 시리즈가 되었다. 타사 캐릭터의 등장은 X에서 [[소닉 더 헤지혹]]과 닌텐도와 별 상관 없을 것 같은 [[솔리드 스네이크]]의 등장을 시작으로[* 원래는 DX부터 나올 예정이었으나 [[코지마 히데오]]가 너무 늦게 연락하는 바람에 개발이 마감되어 X에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3DS / Wii U에서는 [[록맨]]과 [[팩맨]]이, DLC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캡콤)|류]]와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등장했다. 얼티밋에서는 [[악마성 시리즈]]의 [[시몬 벨몬트]], [[릭터 벨몬트]], 그리고 DLC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페르소나 5)|조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용자(드래곤 퀘스트)|용사]], [[마이크로소프트]]로 판권이 넘어간 [[반조-카주이 시리즈]]의 [[반조 & 카주이|반조와 카주이]], [[아랑전설 시리즈]]의 [[테리 보가드]], [[마인크래프트]]의 [[스티브(마인크래프트)|스티브]],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 [[철권 시리즈]]의 [[미시마 카즈야]], 그리고 [[킹덤 하츠 시리즈]]의 [[소라(킹덤 하츠)|소라]]가 등장하게 된다. 대난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오직 게임 원작 캐릭터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말은 즉슨 드래곤볼의 손오공이나 미키 마우스가 세계적인 캐릭터라 한들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난투에는 워낙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이고 비게임 캐릭터들은 이미 원작이 게임화되어 게임 출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헷갈리기 쉽다. 대전 격투 게임의 [[안티테제]]라는 대전제로 기획된 게임이기는 하지만 대전 격투 게임을 부정하는 의미로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대전 격투 게임이 진화를 거듭할수록 실력차가 극명해지는 콤보로 밀고 당기기의 의미가 없어져가는 것을 보며 좀 더 공방의 교환이나 애드리브성을 추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결과 만들어진 것이 축적 시스템인 것. 상대를 KO시키려면 상대를 화면 밖으로 날려서 '''[[링아웃|장외]]'''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파이터들은 체력 대신 '누적 대미지'라는 개념을 통해[* DX부터 상대의 HP를 0으로 만들어서 KO시키는 체력전이 추가되기는 했다. 해당 모드에서는 피로도가 안 쓰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맞아도 날아가는 거리가 길어지지 않는다. 다만, 제목 그대로 장외만 인정하는 KO 시스템이 정석이기에 존재감은 떨어진다.] 누적 대미지 0%에서는 '스매시 공격'을 받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지만, 100% 즈음 되면 적당한 공격만 받아도 파이터는 쉽게 멀리 날아간다. 이 스매시 공격으로 상대를 장외시켜서 스톡을 전부 소진시키거나, 일정 시간 동안 KO 횟수가 제일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형식. 또한 갈수록 복잡해지는 커맨드 입력 때문에 지극히 심플한 버튼과 단방향 레버의 조합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나의 버튼과 중립으로 약공격, 레버 방향의 조합으로 강공격이 나가며 다른 버튼과 중립, 상, 옆, 아래 레버 조합으로 4종의 필살기를 내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입문 직후의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단순한 것은 복잡한 커맨드 입력이 없다는 것 뿐이며 보통 격투 게임의 문법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실제 학습곡선은 매우 가파른 편이다. 스틱을 튕겨야한다는 특이한 조작이 익숙해지기 꽤나 어려우며 방어와 점프에 별도의 버튼이 배정되어 있는데다가 여기에도 긴급회피, 저스트가드, 소점프 같은 테크닉들이 붙어있어서 여타 복잡한 격투 게임 못지 않게 마스터하기 대단히 까다롭다. 조작이 어렵다보니 의외로 컨트롤러도 상당히 가리는 게임으로 각 컨트롤러마다 일장일단이 있으며 때문에 프로 게이머들은 직접 개조한 컨트롤러를 사용하기도 한다. 장르 분류는 닌텐도 공식으로는 그저 '액션'으로 표기/분류하고 '대전형 액션게임'이라고 설명한다. 원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스마브라는 모두가 시끌벅적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팬덤은 파티게임으로 즐기는 부류도 있지만 진지한 격투 게임으로 임하는 부류 역시 존재한다. 사실 대난투 시리즈가 입문하기 쉬워보일지 몰라도 마스터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정도로 깊이 있는 게임인데다가 EVO에서도 종목으로 채택되고 인기를 누리는 대전툴로서도 충분히 기능하고 있기에 무리는 아닌 것. DX부터는 모든 파이터와 한 번씩 대결하는 올스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DX에는 등장 순서가 완전 무작위였지만 X에서는 오래된 시리즈 출신 파이터부터 순서대로 나온다.[* [[게임 & 워치]] → [[마리오 시리즈]] → [[동키콩 시리즈]] → [[아이스 클라이머]] → [[패밀리 컴퓨터 로봇|R.O.B]]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메트로이드 시리즈]] →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파르테나의 거울 시리즈]] → [[메탈기어 시리즈]] → [[MOTHER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요시(마리오 시리즈)|요시]] 시리즈 → [[에프제로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별의 커비 시리즈]] → [[스타폭스 시리즈]]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와리오 시리즈]] → [[포켓몬스터 시리즈]] → [[피크민 시리즈]].] 4에서는 시리즈가 아닌 파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3DS판은 오래된 쪽부터, Wii U판은 최신순으로 진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